신한금융투자는 LG생명과학에 대해 주력 의약품 판매 호조와 신약 출시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유트로핀과 에스포젠 등 주력품목 호조로 의약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3%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약가인하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지난 1분기 모두 반영해 실적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936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하반기에는 당뇨병 치료제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고, 혼합백신도 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심사(PQ)를 받는 등 신약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유트로핀과 에스포젠 등 주력품목 호조로 의약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3%증가하는 등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이 약가인하로 인한 일회성 비용을 지난 1분기 모두 반영해 실적개선이 가능한 상황"이라며 "2분기 매출액은 936억원, 영업이익은 2억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하반기에는 당뇨병 치료제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고, 혼합백신도 세계보건기구 사전적격심사(PQ)를 받는 등 신약 출시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