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M&A) 기대감에 급등했던 G러닝이 현재 주가보다 낮은 가격에 최대주주 지분이 팔린다는 소식에 급락중입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G러닝은 어제(25일)보다 7.59% 빠진 2천6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러닝은 어제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었던 에듀심포니 외 2인이 바이오 관련 기업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양수도 대금은 350억원이며 주당 가격은 2천127원입니다.
G러닝은 지난 22일 주식시장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문이 돌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발표 직전 종가(3천55원)보다 29% 싼 가격에 매각됐지만 지난해 실적(매출액 85억원, 순이익 5억원) 대비 주당 매각 가격 2천127원은 주가수익비율(PER) 97배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G러닝의 최근 주가가 온라인 전문교육업체에 대한 피인수 기대감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G러닝은 어제(25일)보다 7.59% 빠진 2천6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G러닝은 어제 기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었던 에듀심포니 외 2인이 바이오 관련 기업 이스트워드인베스트먼트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양수도 대금은 350억원이며 주당 가격은 2천127원입니다.
G러닝은 지난 22일 주식시장에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는 소문이 돌자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발표 직전 종가(3천55원)보다 29% 싼 가격에 매각됐지만 지난해 실적(매출액 85억원, 순이익 5억원) 대비 주당 매각 가격 2천127원은 주가수익비율(PER) 97배 수준으로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 아닙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G러닝의 최근 주가가 온라인 전문교육업체에 대한 피인수 기대감으로 급등했기 때문에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오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