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동백산∼도계 구간의 복선전철이 착공 12년 반만에 개통됩니다.
국토해양부는 총 17.8km에 달하는 영동선 동백산~도계 구간의 단선전철 개량사업을 마치고 내일(27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에는 높이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 최장의 나선형터널이 건설됐습니다.
국토부는 터널개통으로 운행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6분으로 줄고, 운행거리는 19.6km에서 17.8km로 짧아진다고 말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총 17.8km에 달하는 영동선 동백산~도계 구간의 단선전철 개량사업을 마치고 내일(27일)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에는 높이차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 최장의 나선형터널이 건설됐습니다.
국토부는 터널개통으로 운행시간이 기존 36분에서 16분으로 줄고, 운행거리는 19.6km에서 17.8km로 짧아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