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이 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를 송출하는 15개국 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불법체류 노동자를 줄이기 위한 송출국가의 노력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을 자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앞으로 불법체류자가 많은 국가에 대해서는 신규인력 도입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와 송출국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불법체류 노동자를 줄이기 위한 송출국가의 노력과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사업장 변경을 자제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앞으로 불법체류자가 많은 국가에 대해서는 신규인력 도입을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와 송출국간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고 앞으로 풀어가야 할 과제에 대해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