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2 정보화제전`이 장애인과 고령자, 결혼이민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재 aT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정보화제전은 소외 계층에게 정보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인사말에서 "이젠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할 전환점에 서 있다"며 "차별과 한계가 없는 세상을 위한 장애인과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의 열정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령자로 참여한 92세 김노진 씨는 "예선대회에서 대표로 뽑힌 만큼 오늘 있을 결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문서작성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포함해 71점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정보화제전은 소외 계층에게 정보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필언 행정안전부 제1차관은 인사말에서 "이젠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야 할 전환점에 서 있다"며 "차별과 한계가 없는 세상을 위한 장애인과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의 열정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최고령자로 참여한 92세 김노진 씨는 "예선대회에서 대표로 뽑힌 만큼 오늘 있을 결선에서도 최선을 다해 문서작성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상자에게는 국무총리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포함해 71점의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