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6월 소비심리가 하락했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6월 소비심리는 101로 지난 5월보다 4포인트 급락했다"며 "국내외 경기불확실성으로 취업기회와 가계수입 전망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이번 소비심리 급락은 소매유통주에 부담요인이지만 90 안팎으로 추가 하락하기 전까지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소매유통주 가운데 백화점 중심의 접근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6월 소비심리는 101로 지난 5월보다 4포인트 급락했다"며 "국내외 경기불확실성으로 취업기회와 가계수입 전망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이번 소비심리 급락은 소매유통주에 부담요인이지만 90 안팎으로 추가 하락하기 전까지는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소매유통주 가운데 백화점 중심의 접근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