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현지시각으로 26일 미국 실리콘밸리 코트라 무역관 IT센터에서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젊은 청년들과 간담회를 갖고 창의적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석우 지경부장관을 비롯해 신성식, 임진우 K-Group 공동대표와 애플, 구글, 유튜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30∼40대 청년인재 11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IT업계의 미래 방향과 한국 젊은 청년들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한국 IT산업이 2008년 금융위기 극복과 무역 1조달러 달성에 1등 공신"이라고 평가하고 "IT융합을 통해 2조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창의적 인재’의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측면에서 세계 IT산업의 심장인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청년인재들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훌륭한 성공모델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Group은 회원수가 1천811명에 달하며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하이테크 분야에서 공부중이거나 회사에 종사중인 한국계 인사들의 모임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홍석우 지경부장관을 비롯해 신성식, 임진우 K-Group 공동대표와 애플, 구글, 유튜브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국인 30∼40대 청년인재 11명이 참석했으며 ‘세계 IT업계의 미래 방향과 한국 젊은 청년들의 해외진출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고 지경부는 설명했습니다.
홍석우 장관은 "한국 IT산업이 2008년 금융위기 극복과 무역 1조달러 달성에 1등 공신"이라고 평가하고 "IT융합을 통해 2조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창의적 인재’의 육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측면에서 세계 IT산업의 심장인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청년인재들이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훌륭한 성공모델이 돼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Group은 회원수가 1천811명에 달하며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하이테크 분야에서 공부중이거나 회사에 종사중인 한국계 인사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