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첫 태블릿PC `넥서스 7`을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27일(현지시간)부터 사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 모스콘 웨스트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대만의 전자업체인 아수스에서 제조된 `넥서스 7`은 1천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9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무게는 340g입니다.
구글의 `넥서스7`은 애플과 아마존에 이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도 자체 브랜드의 `서피스`를 선보인데 이은 것으로 애플과 MS, 아마존, 구글 등 주요 플랫폼 제공자가 모두 자체 브랜드의 태블릿PC를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구글은 이날 소셜스트리밍기기 `넥서스Q`와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안드로이드 4.1 버전)도 소개했습니다.
구글은 27일(현지시간)부터 사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 모스콘 웨스트 컨벤션센터에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밝혔습니다.
대만의 전자업체인 아수스에서 제조된 `넥서스 7`은 1천280x8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9시간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무게는 340g입니다.
구글의 `넥서스7`은 애플과 아마존에 이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도 자체 브랜드의 `서피스`를 선보인데 이은 것으로 애플과 MS, 아마존, 구글 등 주요 플랫폼 제공자가 모두 자체 브랜드의 태블릿PC를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편 구글은 이날 소셜스트리밍기기 `넥서스Q`와 새로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안드로이드 4.1 버전)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