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사장이 3차 매각이 무산된 쌍용건설의 재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영철 사장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3차례 매각이 무산돼 수의계약 요건이 됐다"며 "수의계약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되면 정부와 은행들에 주식으로 반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사장은 현재 매각을 진행중인 대우일렉에 대해서는 "지난 5월말 예비입찰에 거쳐 실사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8월 본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영철 사장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3차례 매각이 무산돼 수의계약 요건이 됐다"며 "수의계약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팔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안되면 정부와 은행들에 주식으로 반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사장은 현재 매각을 진행중인 대우일렉에 대해서는 "지난 5월말 예비입찰에 거쳐 실사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8월 본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