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테헤란로’ 분당 정자동에 직주근접형 오피스텔 분양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생활비 및 시간을 관리함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6월 28일 기준 전국 일반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931.52원, 경유가 ℓ당 1,750.70원을 기록했다. 이에 직장인들은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자연환경까지 고려하여 도심 외곽에 거주하던 이들이, 개인의 효율적 시간관리 및 여가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확산되면서 직주근접형 주거형태는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고 있는 분당 정자동에 정자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SK C&C, NHN 등 대형 기업체 정착… ‘제 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은 분당 정자동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분당 정자동 일대는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2003년 로얄팰리스의 입주를 시작으로 최고급 주상복합촌으로 변신을 꾀한 데 이어, 서울 등지에서 이주한 IT업체가 하나 둘씩 둥지를 틀면서 정자동은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았다. 2012년 현재 정자동에 정착한 IT업체는 SK C&C, NHN, KT본사 등 10여 개가 넘는다.
특히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의 테크노밸리에 총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또 판교지역이 정자동보다 약 100만~200만원 정도 높은 시세가 형성돼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준공 시 약 16만명에 이르는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인력을 배후수요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용면적 25~55㎡ 1,231실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는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은 분당 정자동 일대에 대규모 오피스텔 ‘정자역 엠코 헤리츠’를 이 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정자역 엠코 헤리츠’는 총 1,231실로 정자동 일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 입지에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10실, △55㎡ 67실로 구성되고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이다.
정자동 일대는 분당 내에서도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롯데마트 분당중앙공원, 탄천수변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이 특히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 · 신분당선 ‘정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노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약 16분이면 닿을 수 있어 출 · 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도로망으로는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고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 향후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29일(금) 오픈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생활비 및 시간을 관리함에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6월 28일 기준 전국 일반 휘발유 평균가격이 ℓ당 1,931.52원, 경유가 ℓ당 1,750.70원을 기록했다. 이에 직장인들은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비용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자연환경까지 고려하여 도심 외곽에 거주하던 이들이, 개인의 효율적 시간관리 및 여가를 중시하는 사회 분위기로 확산되면서 직주근접형 주거형태는 계속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고 있는 분당 정자동에 정자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SK C&C, NHN 등 대형 기업체 정착… ‘제 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은 분당 정자동
2000년대 초 까지만 해도 분당 정자동 일대는 허허벌판이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2003년 로얄팰리스의 입주를 시작으로 최고급 주상복합촌으로 변신을 꾀한 데 이어, 서울 등지에서 이주한 IT업체가 하나 둘씩 둥지를 틀면서 정자동은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았다. 2012년 현재 정자동에 정착한 IT업체는 SK C&C, NHN, KT본사 등 10여 개가 넘는다.
특히 사실상 같은 생활권이라 할 수 있는 판교의 테크노밸리에 총 3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또 판교지역이 정자동보다 약 100만~200만원 정도 높은 시세가 형성돼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준공 시 약 16만명에 이르는 판교 테크노밸리 연구인력을 배후수요로 흡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용면적 25~55㎡ 1,231실로 구성된 대규모 오피스텔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 현대엠코는 ‘제2의 테헤란로’로 자리잡은 분당 정자동 일대에 대규모 오피스텔 ‘정자역 엠코 헤리츠’를 이 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정자역 엠코 헤리츠’는 총 1,231실로 정자동 일대 대단지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5-1외 7필지 입지에 전용면적 기준 △25㎡ 264실, △29㎡ 890실, △48㎡10실, △55㎡ 67실로 구성되고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규모이다.
정자동 일대는 분당 내에서도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이다.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정자동 카페거리를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롯데백화점, AK플라자, 이마트, 롯데마트 분당중앙공원, 탄천수변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이 특히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직선거리로 300m 떨어진 분당선 · 신분당선 ‘정자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노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약 16분이면 닿을 수 있어 출 · 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도로망으로는 용인~서울간고속도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2016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이 개통 예정이고 3단계로 연장되는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시 서울 용산 및 수원 등으로 진입이 편리해 향후 경기 남부 교통의 요충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오는 29일(금) 오픈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