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이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중기전용 홈쇼핑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와 판매도 이뤄집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장인들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신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제화를 만드는 25개 업체가 모여 공동매장을 운영하는 서울성동제화협회.
복잡한 유통 구조를 벗어나 수제화를 공정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해삼 서울성동제화협회 사무국장
서울 성수동이 우리나라 수제화 90%를 만드는 수제화 제조 메카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공동브랜드를 국민공모로 3개 선정해줬다. 로고와 디자인 부분 도와주기로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히트500관’, ‘공동브랜드관’과 ‘우수아이디어상품관 등 13개 전시관에 91개 업체가 참여해 3백여개 부스의 규모로 열렸습니다.
<브릿지> 이번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은 라이브 홈쇼핑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은 중소업체의 수수료 부담을 고려해 현장 생방송 중 판매되는 제품에 역대 최저 판매수수료율 19%를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대형유통업체 MD 40여명과 중소기업 2백여 업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열려 백화점과 할인점, TV홈쇼핑 등에도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상품을 테스트해서 우수한 상품은 홈쇼핑이나 대형유통사를 통해 판매 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인천공항 면세점을 통해 외국 사람들에게 판매가 되고, 거기서 또 우수한 제품은 미국 월마켓이나 타겟에서 판매된다"
송 청장은 또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중소기업들도 단순히 상품개발에서 벗어나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
<기자> 장인들이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신발을 만들고 있습니다.
수제화를 만드는 25개 업체가 모여 공동매장을 운영하는 서울성동제화협회.
복잡한 유통 구조를 벗어나 수제화를 공정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해삼 서울성동제화협회 사무국장
서울 성수동이 우리나라 수제화 90%를 만드는 수제화 제조 메카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공동브랜드를 국민공모로 3개 선정해줬다. 로고와 디자인 부분 도와주기로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히트500관’, ‘공동브랜드관’과 ‘우수아이디어상품관 등 13개 전시관에 91개 업체가 참여해 3백여개 부스의 규모로 열렸습니다.
<브릿지> 이번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은 라이브 홈쇼핑 판매를 통해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인 ‘홈앤쇼핑’은 중소업체의 수수료 부담을 고려해 현장 생방송 중 판매되는 제품에 역대 최저 판매수수료율 19%를 적용했습니다.
아울러 대형유통업체 MD 40여명과 중소기업 2백여 업체가 참여하는 구매상담회도 열려 백화점과 할인점, TV홈쇼핑 등에도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상품을 테스트해서 우수한 상품은 홈쇼핑이나 대형유통사를 통해 판매 되고, 거기에서 더 나아가 인천공항 면세점을 통해 외국 사람들에게 판매가 되고, 거기서 또 우수한 제품은 미국 월마켓이나 타겟에서 판매된다"
송 청장은 또 더 많은 지원을 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중소기업들도 단순히 상품개발에서 벗어나 상품에 스토리를 담아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WOW-TV NEWS 신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