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직장인들은 재테크를 잘 할 수 있을까?
다시 재테크를 한다면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 금, 삼성전자 주식을, 여성 직장인은 연금보험, 부동산, 금을 선택한 반면 주식은 손대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하나SK생명이 SK마케팅앤컴퍼니에 의뢰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거주 1천명의 20~50대 예비은퇴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들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남녀 구분없이 10명 가운데 4명(39.4%)은 주식을 비롯해 리스크가 큰 투자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2위는 술값과 경조사비 등 친목비용을 줄이겠다(23.5%)는 답변이었고 3위는 내 집 마련 자금 절약(18.7)이었다.
반면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꼭 해야될 재테크로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26%), 금(23%), 삼성전자 주식(21.6%), 연금보험(21%), 펀드(6.4%) 순으로 꼽았고, 여성 직장인은 연금보험(29.4%), 부동산(23.6%), 금(21%), 삼성전자 주식(16.8%), 펀드(8%) 순이었다. 남녀에서 우순 순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자산을 선호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직장인들이 재테크의 멘토로 삼은 사람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펫이 1위, `시골의사` 박경철(2위), 장하성 고려대 교수,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다시 재테크를 한다면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 금, 삼성전자 주식을, 여성 직장인은 연금보험, 부동산, 금을 선택한 반면 주식은 손대지 않을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하나SK생명이 SK마케팅앤컴퍼니에 의뢰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거주 1천명의 20~50대 예비은퇴자,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직장인들은 1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남녀 구분없이 10명 가운데 4명(39.4%)은 주식을 비롯해 리스크가 큰 투자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2위는 술값과 경조사비 등 친목비용을 줄이겠다(23.5%)는 답변이었고 3위는 내 집 마련 자금 절약(18.7)이었다.
반면 10년 전으로 돌아가면 꼭 해야될 재테크로 남성 직장인은 부동산(26%), 금(23%), 삼성전자 주식(21.6%), 연금보험(21%), 펀드(6.4%) 순으로 꼽았고, 여성 직장인은 연금보험(29.4%), 부동산(23.6%), 금(21%), 삼성전자 주식(16.8%), 펀드(8%) 순이었다. 남녀에서 우순 순위에는 차이가 있었지만 지난 10년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자산을 선호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직장인들이 재테크의 멘토로 삼은 사람은 `투자의 귀재` 워렌 버펫이 1위, `시골의사` 박경철(2위), 장하성 고려대 교수, 박건영 브레인투자자문 대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