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이 0.6% 상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에는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전국 146개 시ㆍ군ㆍ구 21,600개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매매가격은 전년말 대비 0.6%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1.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0.9% 하락한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체지역의 주택 매매가격은 1.1% 떨어져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2.4% 상승하며 수도권의 하락세를 끌어올렸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각각 0.7% 상승했고 연립주택이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대형이 0.8% 떨어져 하락세를 이끌었고 중형과 소형은 각각 0.6%, 1.1%씩 상승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전국 146개 시ㆍ군ㆍ구 21,600개 표본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매매가격은 전년말 대비 0.6%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1.8%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0.9% 하락한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 전체지역의 주택 매매가격은 1.1% 떨어져 약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와 기타지방이 각각 2.4% 상승하며 수도권의 하락세를 끌어올렸습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각각 0.7% 상승했고 연립주택이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규모별로는 대형이 0.8% 떨어져 하락세를 이끌었고 중형과 소형은 각각 0.6%, 1.1%씩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