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6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전점 기준, 기존점 대비는 3.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스포츠 31.1%, 아웃도어 25.7%, 영트랜디(SPA) 13.0% 등이 높은 신장율을 기록한 반면, 대형가전은 5.4% 역신장을 기록했습니다.
야외활동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스마트쇼퍼(Smart Shopper)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아웃도어와 SPA 브랜드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5월과 비슷하게 지난해 매출을 주도했던 해외패션, 화장품 등의 상품군은 한자리수 신장으로 경기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전상품군도 TV, 냉장고 등 수요 지연 현상이 발생하면서 역신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롯데백화점은 "7월에는 올림픽 특수가 있는 관계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상품군별로는 스포츠 31.1%, 아웃도어 25.7%, 영트랜디(SPA) 13.0% 등이 높은 신장율을 기록한 반면, 대형가전은 5.4% 역신장을 기록했습니다.
야외활동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스마트쇼퍼(Smart Shopper)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아웃도어와 SPA 브랜드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5월과 비슷하게 지난해 매출을 주도했던 해외패션, 화장품 등의 상품군은 한자리수 신장으로 경기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전상품군도 TV, 냉장고 등 수요 지연 현상이 발생하면서 역신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롯데백화점은 "7월에는 올림픽 특수가 있는 관계로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