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쌓여있던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가 또 새로운 모습으로 빗장을 열었습니다.
팬택과 SK텔레콤은 5인치 화면과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LTE(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베가S5`를 다음 주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존 5인치대 스마트폰은 가로 길이가 82.95~90.4㎜로, 베가S5의 가로 길이는 이보다 20% 줄어든 69.8㎜입니다. 스마트폰에 테두리 부분이 작고 화면이 꽉 차게 들어가는 만큼 효율성을 높였고, 세밀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해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베가S5는 SK텔레콤 전용으로 내주 판매를 시작하며 4~6일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팬택과 SK텔레콤은 5인치 화면과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LTE(4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베가S5`를 다음 주에 출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기존 5인치대 스마트폰은 가로 길이가 82.95~90.4㎜로, 베가S5의 가로 길이는 이보다 20% 줄어든 69.8㎜입니다. 스마트폰에 테두리 부분이 작고 화면이 꽉 차게 들어가는 만큼 효율성을 높였고, 세밀한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내장해 정밀한 표현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베가S5는 SK텔레콤 전용으로 내주 판매를 시작하며 4~6일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