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KB금융에 대해 자본비율 규제 등 규제리스크가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5만1천원으로 내렸습니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하반기에 점차 완화되겠지만 규제리스크 해소는 2013년 상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KB금융이 유럽발 재정위기와 가계부채 우려에도 일회성 손실요인이 크지 않았다"며 "2분기 실적 추정치는 5천500억원으로 분기별 경상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M&A 가운데 ING생명 코리아 인수건의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에 의한 입찰참여 여부, 우리금융 인수 관련해서는 참여 여부와 인수가격 등이 KB금융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배정현 SK증권 연구원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은 하반기에 점차 완화되겠지만 규제리스크 해소는 2013년 상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KB금융이 유럽발 재정위기와 가계부채 우려에도 일회성 손실요인이 크지 않았다"며 "2분기 실적 추정치는 5천500억원으로 분기별 경상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는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M&A 가운데 ING생명 코리아 인수건의 경우에는 적정한 가격에 의한 입찰참여 여부, 우리금융 인수 관련해서는 참여 여부와 인수가격 등이 KB금융의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