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법정관리 위기를 면하게 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남광토건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어제보다 14.93 급등한 3,42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금융기관의 75%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규 자금 지원 안건이 가결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남광토건에 운영자금 285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이달 중으로 공사이행보증 한도 175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2월 18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지만, 일시적으로 어음이 몰리면서 한 때 유동성 위기를 겪었습니다.
남광토건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어제보다 14.93 급등한 3,42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채권금융기관의 75%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규 자금 지원 안건이 가결됐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은 남광토건에 운영자금 285억원을 우선 지원하고 이달 중으로 공사이행보증 한도 175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2월 18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지만, 일시적으로 어음이 몰리면서 한 때 유동성 위기를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