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글로벌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해피 무브(Happy Move) 글로벌 청년 봉사단` 9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양재동 사옥에서 강석훈 국회의원과 임형준 UN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등 `해피 무브(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9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은 이 달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청년봉사단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펼칩니다.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국가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탄자니아와 베트남을 파견국가로 새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봉사단장인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세계와 함께,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이며, 청년봉사단 여러분과 함께 그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3일 양재동 사옥에서 강석훈 국회의원과 임형준 UN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장,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등 `해피 무브(Happy Move) 글로벌 청년봉사단` 9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봉사단은 이 달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청년봉사단을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펼칩니다.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저개발국 국가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탄자니아와 베트남을 파견국가로 새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봉사단장인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세계와 함께,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바로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이며, 청년봉사단 여러분과 함께 그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