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실적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증권가에 조직개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고 조직 규모도 줄이는 등 사실상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증권가에는 때 아닌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증시 불황 등으로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탓입니다.
실제 3월 결산법인 22개 증권사의 순익은 14%나 줄었고 대형 증권사들도 `반토막 실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증권사들은 잇따라 조직개편에 나서며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형사들은 실적이 부진한 해외법인의 인력을 크게 줄이고 아예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장이 바뀐 증권사들은 강도높은 조직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체 경비를 20% 이상 감축하거나 영업에 지원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자산까지 팔아치우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증권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영상태가 더욱 좋지 않은 중소형사들은 임금과 인력을 줄이고 지점도 없애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이 사실상 퇴출되면서 위기감이 극에 달한 자산운용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앞으로 증권사들의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구조조정이나 업계의 M&A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의 `어닝쇼크`가 이어질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구조조정 태풍이 불어올 전망입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실적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증권가에 조직개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고 조직 규모도 줄이는 등 사실상 구조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증권가에는 때 아닌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유럽 재정위기와 증시 불황 등으로 실적 부진이 심화되고 있는 탓입니다.
실제 3월 결산법인 22개 증권사의 순익은 14%나 줄었고 대형 증권사들도 `반토막 실적`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자 증권사들은 잇따라 조직개편에 나서며 구조조정을 위한 사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대형사들은 실적이 부진한 해외법인의 인력을 크게 줄이고 아예 철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수장이 바뀐 증권사들은 강도높은 조직개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체 경비를 20% 이상 감축하거나 영업에 지원하는 것은 물론 부동산 자산까지 팔아치우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증권사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영상태가 더욱 좋지 않은 중소형사들은 임금과 인력을 줄이고 지점도 없애며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이 사실상 퇴출되면서 위기감이 극에 달한 자산운용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뷰> 조성훈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앞으로 증권사들의 차별화가 진행되면서 구조조정이나 업계의 M&A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증권사들의 `어닝쇼크`가 이어질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구조조정 태풍이 불어올 전망입니다.
WOW-TV NEWS 이준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