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소유한 고급 빌라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했습니다.
강남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는 4일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한채영과 최동준 부부가 공동소유한 청담동 고급빌라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자 미납에 따른 경매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이 빌라를 담보로 개인 명의로 14억 4천만 원, 오르투스모터스 명의로 15억 6천만 원 등 총 30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이 경매신청을 취하하지 않으면 법원은 향후 2~3개월 동안 분석을 통해 감정가를 정하고 경매 절차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현지 중개업자들은 한 씨의 인지도나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최동준씨의 경제력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경매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강남의 한 부동산 중개업체는 4일 채권은행인 국민은행이 지난달 27일 한채영과 최동준 부부가 공동소유한 청담동 고급빌라를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자 미납에 따른 경매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씨는 이 빌라를 담보로 개인 명의로 14억 4천만 원, 오르투스모터스 명의로 15억 6천만 원 등 총 30억 원을 대출받았습니다.
국민은행이 경매신청을 취하하지 않으면 법원은 향후 2~3개월 동안 분석을 통해 감정가를 정하고 경매 절차를 진행합니다.
하지만 현지 중개업자들은 한 씨의 인지도나 재력가로 알려진 남편 최동준씨의 경제력 등을 고려했을 때 실제 경매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