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의 고객정보 취급 실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정보 보호 세미나`에서 참석해 7~9월 중 15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고객정보 보호 실태에 대한 테마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은행 4곳, 증권사 4곳, 보험사 4곳, 여신전문금융회사 3곳 등 모두 15개 금융회사입니다.
구체적인 점검 사항은 고객정보 유출방지 대책과 고객정보 관리의 적정성, 해킹 대응능력,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ㆍ위탁의 적정성 등입니다.
권 원장은 외부의 정보기술(IT) 보안 전문가를 검사에 투입해 금융회사 IT 관련 내부통제의 취약한 부분과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철저히 따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정보 보호 세미나`에서 참석해 7~9월 중 15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고객정보 보호 실태에 대한 테마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은행 4곳, 증권사 4곳, 보험사 4곳, 여신전문금융회사 3곳 등 모두 15개 금융회사입니다.
구체적인 점검 사항은 고객정보 유출방지 대책과 고객정보 관리의 적정성, 해킹 대응능력, 개인정보 수집ㆍ이용ㆍ제공ㆍ위탁의 적정성 등입니다.
권 원장은 외부의 정보기술(IT) 보안 전문가를 검사에 투입해 금융회사 IT 관련 내부통제의 취약한 부분과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여부를 철저히 따질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