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피스텔 투자가치를 따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통여건인데요.
수도권과 지방을 대표하는 두 역세권에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 단지가 청약에 들어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엄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시장의 보증수표, 강남역 주변에 들어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으로 전용면적 20~23㎡의 도시형 생활주택 137세대와 전용면적 22~29㎡의 오피스텔 266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분양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세대당 2억 3천만원부터, 오피스텔은 실당 2억 5천만원대입니다.
<인터뷰> 이기남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분양소장
"최근 강남역세권에서 분양했던 오피스텔 대비 1,600만원대로 약 100만원 정도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분양가 수입이 좋은 상품입니다."
소형 위주로 구성됐지만 최상층을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꾸며 고급 수요층도 함께 공략하고 있습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강남역세권에 들기 때문에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세종시 관문인 오송지역에 들어설 `두산 위브센티움’.
최근 부동산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지역인데다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층이 풍부한 편입니다.
<인터뷰> 강승우 오송 위브센티움 분양소장
"6대 국책기업이 배후에 있으면서 58개업체가 향후 들어우기 때문에 3만여명의 인구가 예상됩니다.
또 오송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 BRT가 개통예정입니다.
<스탠딩> 엄보람 기자 boram@wowtv.co.kr
"오송 위브센티움의 단지모형도입니다.
전용면적 60㎡ 이하로만 이루어진 대규모 단지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이렇게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
1,515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경우도 분양가나 배후 수요 등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WOW-TV NEWS 엄보람입니다.
오피스텔 투자가치를 따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통여건인데요.
수도권과 지방을 대표하는 두 역세권에 배후수요가 풍부한 오피스텔 단지가 청약에 들어가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엄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부동산시장의 보증수표, 강남역 주변에 들어설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 모델하우스입니다.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으로 전용면적 20~23㎡의 도시형 생활주택 137세대와 전용면적 22~29㎡의 오피스텔 266실로 이뤄져 있습니다.
분양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세대당 2억 3천만원부터, 오피스텔은 실당 2억 5천만원대입니다.
<인터뷰> 이기남 강남역 푸르지오시티 분양소장
"최근 강남역세권에서 분양했던 오피스텔 대비 1,600만원대로 약 100만원 정도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분양가 수입이 좋은 상품입니다."
소형 위주로 구성됐지만 최상층을 테라스형 펜트하우스로 꾸며 고급 수요층도 함께 공략하고 있습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강남역세권에 들기 때문에 소형 오피스텔로 투자가치가 높은 편입니다.
세종시 관문인 오송지역에 들어설 `두산 위브센티움’.
최근 부동산시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충청지역인데다가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배후에 두고 있어 오피스텔 수요층이 풍부한 편입니다.
<인터뷰> 강승우 오송 위브센티움 분양소장
"6대 국책기업이 배후에 있으면서 58개업체가 향후 들어우기 때문에 3만여명의 인구가 예상됩니다.
또 오송역을 중심으로 전국을 2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의 요충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는 9월에는 세종시와 KTX오송역을 잇는 연결도로 교통망 간선급행버스체계 BRT가 개통예정입니다.
<스탠딩> 엄보람 기자 boram@wowtv.co.kr
"오송 위브센티움의 단지모형도입니다.
전용면적 60㎡ 이하로만 이루어진 대규모 단지로, 오피스텔로는 보기 드물게 이렇게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589만원.
1,515실의 대단지면서 두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경우도 분양가나 배후 수요 등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WOW-TV NEWS 엄보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