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서류체출 부담 줄어든다

입력 2012-07-09 11:05  

올 하반기부터 지식경제부 R&D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단기 소형사업은 평균 49종(460쪽)에서 23종(140쪽)으로 축소됩니다.

이 경우, 중소·중견기업이 서류준비에 들이던 시간이 평균 643시간에서 270시간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지식경제 R&D 교육센터’에서 중소 중견기업 연구인력과 함께 ‘R&D 전주기 서류제출 간소화 방안’을 토론하며 이와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자금을 신청할 때 제출하는 사업계획서는 연차별 사업비 내역, 기술개발 필요성 등의 항목을 제외해 연구자들이 핵심내용에 초점을 맞추도록 양식을 간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중소기업들이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해 경쟁적으로 분량을 늘려 작성했던 보고서들은 분량 상한선을 정하여 이를 넘지 못하도록 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간소화 방안을 다음 달 이후 공고되는 기술개발 사업부터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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