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원전사고 후 신재생에너지 수요가 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집중 공략합니다.
코트라는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태양광발전 등 녹색분야 6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그린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은 "일본정부는 10년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목표를 9%까지 증대하고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며 "일본 태양광산업은 2020년까지 약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는 "오사카가 위치한 간사이 지역은 지난 1일 오이원전을 재가동했지만 3개월간 계획정전이 예고돼있고 절전 목표는 여전히 10%대여서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코트라는 11일 일본 오사카에서 국내 태양광발전 등 녹색분야 6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그린 파트너링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은 "일본정부는 10년 내 신재생에너지 공급목표를 9%까지 증대하고 각종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며 "일본 태양광산업은 2020년까지 약 2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사는 "오사카가 위치한 간사이 지역은 지난 1일 오이원전을 재가동했지만 3개월간 계획정전이 예고돼있고 절전 목표는 여전히 10%대여서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