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에서 애플과 벌인 갤럭시탭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영국 법원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타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해왔으나, 일반적인 디자인 속성을 가지고 무리한 주장을 함으로써 소비자는 물론 업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애플의 행위에 반대한다"하며, "당사의 이같은 주장을 재확인해준 영국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국 법원은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태블릿 PC인 갤럭시탭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타사의 지적재산권을 존중해왔으나, 일반적인 디자인 속성을 가지고 무리한 주장을 함으로써 소비자는 물론 업계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애플의 행위에 반대한다"하며, "당사의 이같은 주장을 재확인해준 영국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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