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현대위아에 대해 현대·기아차 판매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위아의 2분기 매출액은 1조8천억원,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53.1%증가한 1천31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매출의 80%를 현대ㆍ기아차에 의존하고 있다"며 "2분기 현대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기아차는 13.8% 증가한데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반기 이후 신형 싼타페의 미국과 중국 현지 생산으로 트랜스퍼 부품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현대위아의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위아의 2분기 매출액은 1조8천억원,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보다 53.1%증가한 1천310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현대위아는 매출의 80%를 현대ㆍ기아차에 의존하고 있다"며 "2분기 현대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기아차는 13.8% 증가한데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하반기 이후 신형 싼타페의 미국과 중국 현지 생산으로 트랜스퍼 부품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현대위아의 하반기 실적 개선폭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