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박지성이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에게 이별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지성은 10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 내내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며 “위대한 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건 대단한 특권이었다. 최고의 동료들, 최고의 감독과 함께 했다”며 7년간의 추억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박지성은 J리그 교토상가,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을 거친 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 2005년 7월 맨유에 입성했습니다.
통산 205경기에 출장해 27골 26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며,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아시아선수들의 진출 러시를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환상적인 맨유 팬들에게 고맙다. 팬들이 주었던 엄청난 성원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며 “맨유에서 배우고 쌓은 도전정신을 QPR에서 모두 쏟아 부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10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 내내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며 “위대한 팀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건 대단한 특권이었다. 최고의 동료들, 최고의 감독과 함께 했다”며 7년간의 추억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박지성은 J리그 교토상가,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벤을 거친 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에 들어 2005년 7월 맨유에 입성했습니다.
통산 205경기에 출장해 27골 26도움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며, 세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아시아선수들의 진출 러시를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박지성은 “환상적인 맨유 팬들에게 고맙다. 팬들이 주었던 엄청난 성원을 언제나 기억할 것”이라며 “맨유에서 배우고 쌓은 도전정신을 QPR에서 모두 쏟아 부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