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면활성제 제조업체 동남합성이 인수합병 기대감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동남합성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6만8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남합성은 지난 6일 김정돈 미원상사 회장과 이장훈 전 대한파카라이징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김 회장은 동남합성 2대주주(27.8%)인 미원상사그룹의 대주주로 앞서 지난 3월 정기주총 소집 공고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이 올랐다가 주총을 앞두고 사퇴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동남합성의 전 대표이사로서 지난 4월말 동남합성이 보유지분 20.1% 전량을 매각할 때까지 대한파카라이징 대표를 지냈으며 특히 미원상사의 감사와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미원상사는 지난 5월 초 자회사 태광정밀화학을 통해 동남합성 지분을 사들였으며 동남합성은 과거 미원상사그룹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움직였습니다.
오전 9시19분 현재 동남합성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6만8천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동남합성은 지난 6일 김정돈 미원상사 회장과 이장훈 전 대한파카라이징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습니다.
김 회장은 동남합성 2대주주(27.8%)인 미원상사그룹의 대주주로 앞서 지난 3월 정기주총 소집 공고에서 사내이사 후보로 이름이 올랐다가 주총을 앞두고 사퇴한 바 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동남합성의 전 대표이사로서 지난 4월말 동남합성이 보유지분 20.1% 전량을 매각할 때까지 대한파카라이징 대표를 지냈으며 특히 미원상사의 감사와 사외이사로도 활동했습니다.
미원상사는 지난 5월 초 자회사 태광정밀화학을 통해 동남합성 지분을 사들였으며 동남합성은 과거 미원상사그룹의 인수 가능성이 제기될 때마다 주가가 크게 움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