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복(崔圭復)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56)이 7월 11일 열린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가족친화경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최규복 사장은 지난 2010년 사장 취임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경영과 유연근무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도입하는 등 우리사회의 가족친화문화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가족친화포럼과 미래포럼의 공동대표로서 이러한 활동을 사회에 확산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국가의 저출산 극복 노력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일과 삶의 조화와 유연근무를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 가족친화경영은 개인의 삶과 가족을 배려하면서도 이를 통해 사원들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통해 회사도 함께 성장해 가는 모범사례로 주목 받았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가족친화경영과 스마트워크 경영 등을 통해 2006년 4.8%이던 여성 육아휴직사용률을 2011년에 91.7%로 끌어 올려 저출산 극복 모델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최규복 사장은 1983년 유한킴벌리 입사 이래 마케팅과 신시장개발, 신규사업개발 등을 맡아 왔으며, 2003년부터는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유아용품사업 책임자도 겸임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여성용품, 가정용품, 엑티브시니어용품, 스킨케어, 병원 및 산업위생용품 등을 생산, 공급하는 종합생활용품 기업 입니다.
최규복 사장은 지난 2010년 사장 취임 이후, 일과 삶의 조화를 통한 가족친화경영과 유연근무를 포함한 스마트워크 경영을 도입하는 등 우리사회의 가족친화문화 조성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가족친화포럼과 미래포럼의 공동대표로서 이러한 활동을 사회에 확산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국가의 저출산 극복 노력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일과 삶의 조화와 유연근무를 기반으로 한 유한킴벌리 가족친화경영은 개인의 삶과 가족을 배려하면서도 이를 통해 사원들의 일에 대한 책임감과 집중력을 높임으로써 높은 생산성을 통해 회사도 함께 성장해 가는 모범사례로 주목 받았습니다. 유한킴벌리는 가족친화경영과 스마트워크 경영 등을 통해 2006년 4.8%이던 여성 육아휴직사용률을 2011년에 91.7%로 끌어 올려 저출산 극복 모델로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최규복 사장은 1983년 유한킴벌리 입사 이래 마케팅과 신시장개발, 신규사업개발 등을 맡아 왔으며, 2003년부터는 킴벌리클라크 북아시아 유아용품사업 책임자도 겸임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유아·아동용품, 여성용품, 가정용품, 엑티브시니어용품, 스킨케어, 병원 및 산업위생용품 등을 생산, 공급하는 종합생활용품 기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