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이 대형마트의 6월 영업실적 부진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6월 대형마트의 동일점 성장률은 -7.4%로 4월 -2.4%, 5월 -4.7%보다 부진이 심화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최근 채널 성장률과 영업동향, 실적 방어력 등을 고려할 때 소매유통애서 채널 매력도는 편의점-백화점-홈쇼핑-대형마트 순서로 대형마트가 `꼴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홍 연구원은 유통분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홍성수 NH농협증권 연구원은 "6월 대형마트의 동일점 성장률은 -7.4%로 4월 -2.4%, 5월 -4.7%보다 부진이 심화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홍 연구원은 또 "최근 채널 성장률과 영업동향, 실적 방어력 등을 고려할 때 소매유통애서 채널 매력도는 편의점-백화점-홈쇼핑-대형마트 순서로 대형마트가 `꼴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홍 연구원은 유통분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