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LG유플러스에 대해 2분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동통신 가입자당 평균수익이 1분기 대비 5.8%증가한 2만8150원으로 추정되고, 가입자 순증 규모도 16만3천명에서 29만5천명으로 크게 확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이 1분기 18.1%에서 18.6%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지난5월 한국전력의 지분매각계획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주가 상승의 걸림돌도 해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8백원을 제시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이동통신 가입자당 평균수익이 1분기 대비 5.8%증가한 2만8150원으로 추정되고, 가입자 순증 규모도 16만3천명에서 29만5천명으로 크게 확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이 1분기 18.1%에서 18.6%로 상승했을 뿐 아니라 지난5월 한국전력의 지분매각계획이 사실상 불가능해짐에 따라 주가 상승의 걸림돌도 해소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8백원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