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카스가 소주 참이슬을 밀어내고 주류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브랜드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카스의 2분기 주류 부문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가 1,000점 만점에 894.5점으로 참이슬(894.4점)을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이후 주류 부문에서는 참이슬이 줄곧 1위를 달렸지만 올해 1분기부터 카스가 1위로 올라왔다.
이같은 카스의 선전은 `젊음`과 `신선함`을 마케팅전략으로 꾸준히 유지하면서 출고량도 경쟁업체를 앞지른 것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고 브랜드스탁은 분석했다.
카스와 참이슬에 이어 3위는 하이트(맥주), 처음처럼(소주)이 4위, 윈저(위스키)가 5위, 서울생막걸리와 스카치블루가 6위와 7위를 각각 차지했다.
브랜드가치 평가업체인 브랜드스탁은 카스의 2분기 주류 부문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가 1,000점 만점에 894.5점으로 참이슬(894.4점)을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 이후 주류 부문에서는 참이슬이 줄곧 1위를 달렸지만 올해 1분기부터 카스가 1위로 올라왔다.
이같은 카스의 선전은 `젊음`과 `신선함`을 마케팅전략으로 꾸준히 유지하면서 출고량도 경쟁업체를 앞지른 것이 높게 평가된 것이라고 브랜드스탁은 분석했다.
카스와 참이슬에 이어 3위는 하이트(맥주), 처음처럼(소주)이 4위, 윈저(위스키)가 5위, 서울생막걸리와 스카치블루가 6위와 7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