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입단한 박지성(31)이 등번호 `7번`을 달고 질주합니다.
QPR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다음 시즌부터 7번 유니폼을 입게 됐고, 7번을 달고 있었던 아델 타랍은 10번으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교토 퍼플상가(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시절까지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7번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기존 QPR의 7번에서 자연스럽게 등번호 10번을 받은 타랍(23)도 새로운 번호에 대해 "QPR의 간판 공격수를 상징하는 이 번호는 내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
QPR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이 다음 시즌부터 7번 유니폼을 입게 됐고, 7번을 달고 있었던 아델 타랍은 10번으로 바뀌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지난 2000년 교토 퍼플상가(일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시절까지 등번호 7번을 달고 뛰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도 7번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습니다.
한편 기존 QPR의 7번에서 자연스럽게 등번호 10번을 받은 타랍(23)도 새로운 번호에 대해 "QPR의 간판 공격수를 상징하는 이 번호는 내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