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부산은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까지 누적강수량 250mm를 기록하며, 동래구 온천천의 연안교와 세병교 아래 도로, 북구 덕천 배수장 일대 도로, 화명생태공원 내부 도로 등이 집중호우로 인해 잠겼습니다.
또 부산 진구 개금동 우드빌 아파트 뒤편 도로에는 25톤 가량의 토사가 쏟아졌고 금정구 장전2동에서는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차량 2대를 덮치는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 트위터)
부산은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현재까지 누적강수량 250mm를 기록하며, 동래구 온천천의 연안교와 세병교 아래 도로, 북구 덕천 배수장 일대 도로, 화명생태공원 내부 도로 등이 집중호우로 인해 잠겼습니다.
또 부산 진구 개금동 우드빌 아파트 뒤편 도로에는 25톤 가량의 토사가 쏟아졌고 금정구 장전2동에서는 가로수가 바람에 쓰러져 차량 2대를 덮치는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진 =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