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반도의 흔한 오타쿠러기`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호기심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의 정전기에 대한 반응의 문자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한 꼬마가 편의점에 들어가려고 문을 잡았다가 정전기가 났는지 `칫, 결계인가`라고 말했다고 적혀 있다.
이 꼬마는 온라인 게임이나 일본 만화책에서 나올 만한 `결계인가`란 말을 사용해 일본 만화에 심취한 `오타쿠`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결계’란 불도를 수행하는 데 장애를 없애기 위하여 비구의 의식주(衣食住)를 제한하는 일. 흔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특정 지역을 현실세계와 격리시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결계가 뭔가 했다" "꼬마가 벌써부터 물든거?" "오타쿠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한 아이의 정전기에 대한 반응의 문자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는 한 꼬마가 편의점에 들어가려고 문을 잡았다가 정전기가 났는지 `칫, 결계인가`라고 말했다고 적혀 있다.
이 꼬마는 온라인 게임이나 일본 만화책에서 나올 만한 `결계인가`란 말을 사용해 일본 만화에 심취한 `오타쿠`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결계’란 불도를 수행하는 데 장애를 없애기 위하여 비구의 의식주(衣食住)를 제한하는 일. 흔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특정 지역을 현실세계와 격리시키는 의미로 사용된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결계가 뭔가 했다" "꼬마가 벌써부터 물든거?" "오타쿠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