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이 계열사 지분 매각으로 4일째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어제(16일)보다 5.52% 떨어진 925원에 거래중입니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11일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의 주식 798만주(160억원)를 바이넥스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4일째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은 오는 10월 만기인 17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기상환 청구에 대비하고 12월 지급할 안산 공장 리노베이션 공사 대금 11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 지분 매각과 별도로 자회사 청계제약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20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어제(16일)보다 5.52% 떨어진 925원에 거래중입니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11일 계열사인 에이프로젠의 주식 798만주(160억원)를 바이넥스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이후 주가가 4일째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은 오는 10월 만기인 17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조기상환 청구에 대비하고 12월 지급할 안산 공장 리노베이션 공사 대금 110억 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슈넬생명과학은 에이프로젠 지분 매각과 별도로 자회사 청계제약 매각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