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액면금액을 변경한 상장기업은 14개사로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5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가 각각 액면변경을 실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33개사보다 58% 감소한 수준입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주식시장 침체와 정치테마주 관심고조 등으로 거래활성화 효과가 반감될 것을 우려해 상장사들이 액면변경에 적극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형별로는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금액을 변경한 기업이 7개사로 가장 많았고 2천5백원에서 5백원으로 축소한 기업(2개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5개사, 코스닥시장 9개사가 각각 액면변경을 실시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33개사보다 58% 감소한 수준입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올 상반기는 주식시장 침체와 정치테마주 관심고조 등으로 거래활성화 효과가 반감될 것을 우려해 상장사들이 액면변경에 적극 나서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형별로는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금액을 변경한 기업이 7개사로 가장 많았고 2천5백원에서 5백원으로 축소한 기업(2개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