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미국에서 `좀비` 아반떼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미국의 만화가인 로버트 커크맨과 그의 작품 `더 워킹 데드`의 최신판에 출연하는 자동차로 아반떼를 제공하기로 결정한 뒤 아반떼 `좀비` 버젼을 준비해왔다.
16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코믹콘(Comic-Con)`에서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쿠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을 공개했다. 외관은 무시무시하다. 좀비와의 일전을 위해 차 앞부분에는 대형 쟁기가 장착됐고 모든 도어도 무장했다. 심지어 루프에도 기관총 설치를 위해 개조됐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스티브 섀넌 마케팅 부사장은 "좀비를 주제로 한 만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반떼가 변신했다"면서 "관람객들이 이를 통해 아반떼 쿠페와 GT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
16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고 있는 `2012 코믹콘(Comic-Con)`에서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 쿠페 좀비 서바이벌 머신`을 공개했다. 외관은 무시무시하다. 좀비와의 일전을 위해 차 앞부분에는 대형 쟁기가 장착됐고 모든 도어도 무장했다. 심지어 루프에도 기관총 설치를 위해 개조됐다.
현대차 북미법인의 스티브 섀넌 마케팅 부사장은 "좀비를 주제로 한 만화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반떼가 변신했다"면서 "관람객들이 이를 통해 아반떼 쿠페와 GT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오토에볼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