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이해 못하는 한국 문화가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 1000명 조사’ 결과, 한국 여름 문화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이란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이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더운 날 뜨거운 탕먹기 ‘이열치열’, 2번 더운데 꽁꽁무장 ‘자외선 차단 패션’이 나왔습니다.
이 보기 중에서 외국인이 가장 이해 못한 문화는 ‘이열치열’이 꼽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52%의 외국인들이 더운 날 뜨거운 탕 먹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로 여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열치열은 나도 이해가 안된다” “오랫동안 한국에 산 외국인은 알겠지” “자외선 차단 패션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 방송 캡쳐)
지난 6일 방송된 SBS TV ‘세대공감 1억퀴즈쇼’에서 “‘우리나라 거주 외국인 1000명 조사’ 결과, 한국 여름 문화 중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이란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이 문제의 보기로는 1번 더운 날 뜨거운 탕먹기 ‘이열치열’, 2번 더운데 꽁꽁무장 ‘자외선 차단 패션’이 나왔습니다.
이 보기 중에서 외국인이 가장 이해 못한 문화는 ‘이열치열’이 꼽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52%의 외국인들이 더운 날 뜨거운 탕 먹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한국 문화로 여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열치열은 나도 이해가 안된다” “오랫동안 한국에 산 외국인은 알겠지” “자외선 차단 패션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SBS ‘세대공감 1억퀴즈쇼’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