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률이 1분기보다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분기 오피스빌딩의 연간 투자수익률이 1분기보다 0.05%p 하락한 1.73%, 매장용빌딩은 0.07%p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평균 8.4%로 전분기에 비해 0.6%p 올랐고, 매장용빌딩은 9.3%로 전분기 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2010년 4분기 8.6%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고, 매장용빌딩 역시 2010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럽지역의 재정위기 불안 지속으로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실물 경제지표 혼조세 등이 부동산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분기 오피스빌딩의 연간 투자수익률이 1분기보다 0.05%p 하락한 1.73%, 매장용빌딩은 0.07%p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실률은 오피스빌딩의 경우 평균 8.4%로 전분기에 비해 0.6%p 올랐고, 매장용빌딩은 9.3%로 전분기 대비 0.1%p 상승했습니다.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2010년 4분기 8.6%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았고, 매장용빌딩 역시 2010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유럽지역의 재정위기 불안 지속으로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 실물 경제지표 혼조세 등이 부동산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