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신세계에 대해 예상보다 약한 실적모멘텀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업황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52주신저가를 기록하며 올해 중 KOSPI를 약 19%p 하회하고 있다"며 "실적모멘텀 약화와 대규모투자소요에 대한 부담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주가 촉매제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하반기 기저 효과에 따른 실적모멘텀 회복을 기대하지만 3분기까지 업황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