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워터파크에 가기로 약속한 한 아빠의 각서(?)가 화제다.
18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는 `이거 딸인지 직장 상사지! 무슨 약속서 !!!!!!`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1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딸과 한 호텔 수영장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 내용이 적혀있다. 하지만 이를 어길 경우 가혹한 벌칙이 함께 씌여 있었다. `처벌`이라는 단어와 함께 `경기도청장(?)`이라는 글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 위에 [제14호]라고 적혀있으니 많이 힘들겠다", "좌측 하단 바코드...귀엽네 ㅋㅋㅋ", "아이 무서워라 ㅋㅋ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음 아고라)
18일 인터넷 포털 다음 아고라에는 `이거 딸인지 직장 상사지! 무슨 약속서 !!!!!!`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1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지난 16일 딸과 한 호텔 수영장에 함께 가기로 약속한 내용이 적혀있다. 하지만 이를 어길 경우 가혹한 벌칙이 함께 씌여 있었다. `처벌`이라는 단어와 함께 `경기도청장(?)`이라는 글귀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맨 위에 [제14호]라고 적혀있으니 많이 힘들겠다", "좌측 하단 바코드...귀엽네 ㅋㅋㅋ", "아이 무서워라 ㅋㅋㅋㅋ"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다음 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