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노동조합이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 전현직 임원 11명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법률적인 검토없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배임행위를 이유로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23일)에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측은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세제혜택 축소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300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법률적인 검토없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배임행위를 이유로 늦어도 다음주 월요일(23일)에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측은 최 회장 등이 무리하게 신경분리를 추진하면서 세제혜택 축소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300억원의 손실을 회사에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