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는 김존, 황보경, 오동원, 최성준 이사가 스톡옵션 행사로 보유하고 있던 자사 보통주를 대량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지난 17일 시간외 매매를 통해 보유주식을 주당 4만3,000원에 매각했다.
이들 임원 가운데 지누션 멤버였던 김존(지누) 이사는 4만7,000주(20억2,100만원)를 전량 매도했다. 지누는 과거 스톡옵션 행사로 주식을 주당 3,214원에 취득한 뒤 이번 매각을 통해 시세차액만 18억7,000만원에 달한다.
황보경, 최성준 이사도 보유한 주식 전량인 6만주(25억8,000만원)와 4만9,000주(21억700만원)를 각각 팔았고, 오동원 이사는 1만4,000주(6억2,000만원)을 매도했다.
18일 주식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속 가수인 빅뱅과 2NE1 등의 하반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3.83% 상승한 4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들 임원 가운데 지누션 멤버였던 김존(지누) 이사는 4만7,000주(20억2,100만원)를 전량 매도했다. 지누는 과거 스톡옵션 행사로 주식을 주당 3,214원에 취득한 뒤 이번 매각을 통해 시세차액만 18억7,000만원에 달한다.
황보경, 최성준 이사도 보유한 주식 전량인 6만주(25억8,000만원)와 4만9,000주(21억700만원)를 각각 팔았고, 오동원 이사는 1만4,000주(6억2,000만원)을 매도했다.
18일 주식시장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소속 가수인 빅뱅과 2NE1 등의 하반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날보다 3.83% 상승한 4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