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배에 채워지는 `선박평형수`의 미생물을 처리하는 장치가 국내기업에서 개발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삼건세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즈마 충격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형식승인 증서를 교부해 상품화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40억원의 비용이 투여된 ‘ARA Ballast 선박평형수장치’는 선박평형수에 플라즈마 충격을 가해 안에 있는 독성 미생물과 물고기 알 등 작은 생물체들을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됐습니다.
삼건세기는 형식승인 증서를 교부받은 후 세계 80조원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삼건세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플라즈마 충격파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에 대해 형식승인 증서를 교부해 상품화를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6개월의 개발기간과 40억원의 비용이 투여된 ‘ARA Ballast 선박평형수장치’는 선박평형수에 플라즈마 충격을 가해 안에 있는 독성 미생물과 물고기 알 등 작은 생물체들을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증됐습니다.
삼건세기는 형식승인 증서를 교부받은 후 세계 80조원대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을 대상으로 판매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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