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 ‘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

입력 2012-07-19 15: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가 2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단체협상을 마무리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78%의 찬성률로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1998년 노동조합 설립 이후 13년 만에 무분규 첫 타결에 이은 2년 연속 무분규로 ‘2012 임금, 단체협상’에 합의했습니다.

타타대우상용차 노사는 지난 5월 9일부터 올해 임단협 상견례를 시작으로 10차례 교섭 끝에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타결된 주요 임금협상 주요 내용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모두 기본급 65,000원 동일인상, 성과급 150% 및 무분규 격려금 100만원 동일지급, 비정규직의 정규직 발탁채용 확대 등입니다.

타타대우상용차 관계자는 "이번 무분규 합의로 타타대우상용차는 물론 협력업체, 지역경제 활성화, 대외 신인도 회복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무형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