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공갈을 시도하려는 일명 `수유리 배회남`의 황당한 행동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사람을 치어 죽일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운전자가 겪은 아찔했던 사연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개재됐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이날 오전 11시 반쯤 서울 수유리 근처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 잠시 휴대전화를 보던 사이 차 앞에 움직임이 느껴져 차에서 내려 앞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차 앞에는 한 남성이 누워 있었던 것.
블랙박스에는 실제로 잠시 차가 멈춘사이 한 남성이 다가와 A씨 차 앞에 반듯하게 눕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어 차주 A씨가 그 남성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A씨가 남성에게 몇 마디 건내는 모습이 보이고 이 남성은 곧 비틀거리면서 도로 위로 도망갔습니다. 만일 차주가 이 남성을 확인 못하고 그대로 지나쳤으면 끔찍한 일이 생겼을 수도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수유리 배회남`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깐 딴짓했으면 큰 사고 날 뻔 했네",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네요", "드러눕는거 못봤음 큰일날뻔 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보배드림` 해당 영상 캡처)
지난 18일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는 `사람을 치어 죽일 뻔 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한 운전자가 겪은 아찔했던 사연과 함께 블랙박스 영상이 개재됐습니다.
운전자 A씨는 이날 오전 11시 반쯤 서울 수유리 근처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 잠시 휴대전화를 보던 사이 차 앞에 움직임이 느껴져 차에서 내려 앞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의 차 앞에는 한 남성이 누워 있었던 것.
블랙박스에는 실제로 잠시 차가 멈춘사이 한 남성이 다가와 A씨 차 앞에 반듯하게 눕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어 차주 A씨가 그 남성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A씨가 남성에게 몇 마디 건내는 모습이 보이고 이 남성은 곧 비틀거리면서 도로 위로 도망갔습니다. 만일 차주가 이 남성을 확인 못하고 그대로 지나쳤으면 끔찍한 일이 생겼을 수도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수유리 배회남`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깐 딴짓했으면 큰 사고 날 뻔 했네",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네요", "드러눕는거 못봤음 큰일날뻔 했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보배드림`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