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해법영어교실 부천 SK교실

입력 2012-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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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쉽고 재미있어졌어요"… 해법영어교실 부천 SK교실

- 해법영어 부천 SK교실 김아진 학생

난 해법영어를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만 4년, 5년째 다니고 있다. 영어학원을 다니자는 엄마를 따라서 그냥 집 가까이에 있는 해법영어교실을 갔는데, 사실 처음 해법영어를 다니기 시작했을 때에는 파닉스만 겨우 뗀 상태여서 탑스토리1-1부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난 영어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영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5학년이 The Hungry Fox, 1-1 책을 하기에는 늦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교재를 꽂아놓는 책꽂이에 나랑 비슷한 수준은 다 나보다 훨씬 어린 아이들이었다. 다행히도 처음해보는 해법영어 교재가 너무 재밌어서 금방금방 진도가 나갔고, 잘한다고 칭찬해주시는 선생님의 칭찬을 받으며 탑스토리2단계, 3단계까지 어려움없이 마칠 수 있었다.

난 해법영어를 다니기 전에는 따로 다른 학원은 다닌적이 없었는데, 별다른 레벨테스트 없이도 선생님이 학생별로 각각 다른 진도표를 짜주었고, 무엇보다 정해진 대로 스텝을 따라가는 다른 학원이 아니라, 기존에 짜져있는 단계표에서 나한테 딱 맞고 필요한 부분을 공부할 수 있게 교재가 끝날 때마다 이번 교재가 어려웠는지, 더 높은 수준을 해도 적합할지 같이 상의도 해주었다. 이렇게 많이 신경을 써주어서 나에게 딱 맞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무엇보다 스토리북부터 단어, 문법, 회화, 학교내신까지 체계화되어있는 해법 교재도 좋은 밑받침이 되어서 영어실력을 골고루 갖추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독해와 암기 위주의 영어보다는 어학기를 이용한 듣기, 받아쓰기, 따라 말하기까지 진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이 중학교에서까지 많이 도움이 되었다. 처음에는 그냥 따라하기도 귀찮고, 왠지 쑥스럽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진짜 중요한 것이였던 거 같다.

하지만 내가 해법영어를 다니면서 무엇보다 제일 좋았던 점은, 선생님께서 학생들 이야기를 너무 잘 들어주는 것이였다. 중학생이 되고 “요즘 독해가 잘 안돼요”, “단어 외우는게 너무 어려워요”, 이렇게 어리광 아닌 하소연을 할 때에도 한 번도 대충 대답해주신 적이 없고 진지하게 좋은 방향도 제시해주고, 진심 가득한 격려도 아끼시지 않았다.

물론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학생들에게도 똑같이 사랑과 긍정에너지를 끊임없이 나누어 주시는 선생님 또, 시간이 날 때는 다른 선생님들과 “이 학생은 이렇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라며 열심히 고민하시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초등학생한테는 밝고 재밌게 사랑으로 수업하지만, 약속을 안 지키거나 버릇이 없을 때에는 아이들을 위해서 누구보다 무섭게 혼도 내신다.

지금은 어느새 5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언제 들었는지 모를 정이 듬뿍 든 해법영어교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니를 듬뿍 사랑해주신 선생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는게 아닐까. 다른 학생들은 어렵고 싫어하는 영어를 나에게 쉽고 재밌는 과목으로 만들어주신 선생님, 내가 나중에 선생님이 된다면 꼭 기억해서 롤모델로 삼고싶은 선생님, 정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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