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특급 2부-시종일관 투자전략>
이노비젼 김진표 > 지수 자체가 강보합 전환되고 있다. 어제 기관의 매수세가 상당히 유입됐고 프로그램이 끌어주는 모습도 나타남에 따라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오늘은 기관의 매도가 전개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다소 부담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일별 변동도 있었지만 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이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체력적 약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현재 미국증시 대비 시장이 약하다. 미국증시는 전고점을 두드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부분과 오늘 밤 시장 모습을 봐야 한다. 상대적으로도 미국증시는 전고점을 두드리겠지만 국내증시는 20일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막혀 있는 모습이다. 상단이 막혀있다는 점은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그에 따라 지수를 올리더라도 상단에서는 결국 저항을 의식한 매도가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횡보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일별 변동성들은 계속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부분은 결국 하단에서 밀리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지만 결국 상단을 설정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막혀 있는 모습이다. 일별 변동성이 강화되는 상황이다.
오늘은 지수가 약보합이냐, 강보합이냐를 파악하기 보다는 시장을 관망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장세에서는 일희일비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 사거나 기대감에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키기 보다는 조금 더 관찰하자.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과제는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극복하는지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오늘도 강한 요인은 없기 때문에 20일선이 여전히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 주에도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극복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우선하는 업종군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화학, 철강금속, 의약, 전기전자, 운수장비, 보험업종 등이 있다.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서는 오늘 외국인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가 강하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현재 3%대의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와 동시에 여타 종목군의 경우 상당히 돌리고 있다.
반대로 조선업종은 다소 반등이 전개되고 있지만 자동차업종과 자동차 부품업종의 경우 최근 상승에 따른 저항도 다소 나타나고 있고 매도가 전개되고 있는 등 숨고르기 양상이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운수장비업종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와 동시에 화학, 철강업종은 오늘 눌림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수급상에서는 긍정적이다.
의약과 보험업종은 단기적인 부분이다. 의약, 보험업종은 조금만 들어와도 탄력성이 강화될 수 있는 업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길게 보기보다 수급적으로 짧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지금 꾸준한 관심을 가질 업종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 철강업종으로 여전히 변함이 없다.
하지만 단기적인 부분에서 보면 수급적 단기대응으로 의약, 보험업종도 관심을 가져보자. 상대적으로 의약업종에 조금 더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횡보 장세이기 때문에 멀리 볼 필요가 없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짧게 보는 것이 여전히 유효하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전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당히 테마주 등이 보이지 않는다. 모바일게임주도 최근 낙폭이 아주 심했다. 그래서 어제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 이러한 성향은 기존 인터넷게임주보다 모바일게임주에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에 대해 보자. 모바일게임 수익모델을 보면 두 가지가 있다. 기존의 게임 판매를 해서 수익을 내는 직접판매에 따른 모델이 있을 수 있고 최근 많이 쓰이는 방법은 게임은 무료로 배포하되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부분 유료화를 취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두 번째 방식이 쓰이고 있다.
현재 모바일게임의 추세를 보면 SNG라는 장르가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 SNG란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은 사용자들끼리 친구를 맺어 서로 경쟁하거나 협력해 게임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SNG 전문기업으로 징가라는 외국계 기업이 있다. 징가는 2011년 대비 초고속 성장 중이다. 매출액은 현재 5배 증가하고 있고 시가총액은 무려 10배 증가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SNG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를 잘 따라 가고 있으며 주가 역시 예전보다 충분히 레벨업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
모바일게임주는 2분기 실적 검증기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게임주들을 보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2강 구도로 나뉠 수 있다. 룰더스카이와 타이니팜이라는 게임이 있다. 룰더스카이는 JCE에서, 타이니팜은 컴투스에서 판매하는 게임이다.
이 모바일게임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는 부합하고 있다. 상회는 하지 못하고 부합을 하고 있으나 예상치 자체가 우리의 눈높이보다 상당히 높이 올라와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도 좋다. 상반기 게임주를 보면 모든 모바일게임주들에 무차별적인 주가 상승이 있어 왔다.
하반기에는 이런 모든 모바일게임주의 상승보다는 실적이 잘 나오는 게임주, 이미 언급한 JCE와 컴투스라는 2강 회사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다. 그래서 하반기는 실적 확장성이 높은 상위 SNG 기업들의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게임주 주가도 단기 낙폭 과대 상태다. 주가 역시 그런 물량이 출회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 없는 상태다. 종목을 보면 2강 구도로 봤던 JCE, 컴투스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빌까지 세 개를 묶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겠다.
이노비젼 김진표 > 지수 자체가 강보합 전환되고 있다. 어제 기관의 매수세가 상당히 유입됐고 프로그램이 끌어주는 모습도 나타남에 따라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오늘은 기관의 매도가 전개되고 있고 선물시장에서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다소 부담이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일별 변동도 있었지만 20일 이동평균선 하단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이 심리적으로도 상당히 체력적 약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현재 미국증시 대비 시장이 약하다. 미국증시는 전고점을 두드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오늘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실적이 좋지 않았던 부분과 오늘 밤 시장 모습을 봐야 한다. 상대적으로도 미국증시는 전고점을 두드리겠지만 국내증시는 20일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막혀 있는 모습이다. 상단이 막혀있다는 점은 부담감으로 작용한다. 그에 따라 지수를 올리더라도 상단에서는 결국 저항을 의식한 매도가 전개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횡보 장세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일별 변동성들은 계속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부분은 결국 하단에서 밀리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지만 결국 상단을 설정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막혀 있는 모습이다. 일별 변동성이 강화되는 상황이다.
오늘은 지수가 약보합이냐, 강보합이냐를 파악하기 보다는 시장을 관망할 필요가 있다. 현재의 장세에서는 일희일비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 사거나 기대감에 포트폴리오를 확대시키기 보다는 조금 더 관찰하자. 무엇보다도 전체적인 과제는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극복하는지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한다.
오늘도 강한 요인은 없기 때문에 20일선이 여전히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음 주에도 20일 이동평균선의 저항을 극복하는지를 지켜봐야 한다. 무엇보다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우선하는 업종군들에 대해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화학, 철강금속, 의약, 전기전자, 운수장비, 보험업종 등이 있다.
전기전자업종에 대해서는 오늘 외국인들의 SK하이닉스에 대한 매수가 강하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가 현재 3%대의 상승을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와 동시에 여타 종목군의 경우 상당히 돌리고 있다.
반대로 조선업종은 다소 반등이 전개되고 있지만 자동차업종과 자동차 부품업종의 경우 최근 상승에 따른 저항도 다소 나타나고 있고 매도가 전개되고 있는 등 숨고르기 양상이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운수장비업종도 체크할 필요가 있다. 그와 동시에 화학, 철강업종은 오늘 눌림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수급상에서는 긍정적이다.
의약과 보험업종은 단기적인 부분이다. 의약, 보험업종은 조금만 들어와도 탄력성이 강화될 수 있는 업종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길게 보기보다 수급적으로 짧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지금 꾸준한 관심을 가질 업종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 철강업종으로 여전히 변함이 없다.
하지만 단기적인 부분에서 보면 수급적 단기대응으로 의약, 보험업종도 관심을 가져보자. 상대적으로 의약업종에 조금 더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지금 현재로서는 어디까지나 횡보 장세이기 때문에 멀리 볼 필요가 없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시장이기 때문에 짧게 보는 것이 여전히 유효하다.
IBK투자증권 김규하 > 전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당히 테마주 등이 보이지 않는다. 모바일게임주도 최근 낙폭이 아주 심했다. 그래서 어제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들어왔다. 이러한 성향은 기존 인터넷게임주보다 모바일게임주에 더 강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 동향에 대해 보자. 모바일게임 수익모델을 보면 두 가지가 있다. 기존의 게임 판매를 해서 수익을 내는 직접판매에 따른 모델이 있을 수 있고 최근 많이 쓰이는 방법은 게임은 무료로 배포하되 게임 내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부분 유료화를 취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두 번째 방식이 쓰이고 있다.
현재 모바일게임의 추세를 보면 SNG라는 장르가 상당히 각광받고 있다. SNG란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이 소셜 네트워크 게임은 사용자들끼리 친구를 맺어 서로 경쟁하거나 협력해 게임의 캐릭터를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SNG 전문기업으로 징가라는 외국계 기업이 있다. 징가는 2011년 대비 초고속 성장 중이다. 매출액은 현재 5배 증가하고 있고 시가총액은 무려 10배 증가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SNG 기업들도 이러한 추세를 잘 따라 가고 있으며 주가 역시 예전보다 충분히 레벨업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
모바일게임주는 2분기 실적 검증기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게임주들을 보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2강 구도로 나뉠 수 있다. 룰더스카이와 타이니팜이라는 게임이 있다. 룰더스카이는 JCE에서, 타이니팜은 컴투스에서 판매하는 게임이다.
이 모바일게임 기업의 2분기 실적은 예상치에는 부합하고 있다. 상회는 하지 못하고 부합을 하고 있으나 예상치 자체가 우리의 눈높이보다 상당히 높이 올라와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봐도 좋다. 상반기 게임주를 보면 모든 모바일게임주들에 무차별적인 주가 상승이 있어 왔다.
하반기에는 이런 모든 모바일게임주의 상승보다는 실적이 잘 나오는 게임주, 이미 언급한 JCE와 컴투스라는 2강 회사 중심으로 상승할 것이다. 그래서 하반기는 실적 확장성이 높은 상위 SNG 기업들의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다. 그리고 최근 게임주 주가도 단기 낙폭 과대 상태다. 주가 역시 그런 물량이 출회했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 없는 상태다. 종목을 보면 2강 구도로 봤던 JCE, 컴투스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빌까지 세 개를 묶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