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참석해 "조세부담률을 인상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19.8%로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해 적당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율을 높이면 성실 납세자만 부담이 커진다"며 "세금 탈루자 등 지하경제 비중을 낮춰 누구나 법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우리나라 조세부담률은 19.8%로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해 적당한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세율을 높이면 성실 납세자만 부담이 커진다"며 "세금 탈루자 등 지하경제 비중을 낮춰 누구나 법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세금을 내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